서울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IFC 서울은 AIG 코리안 부동산개발 본사에서 지난 1일 대학생 홍보대사인 'IFC 서울 챌린저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IFC 서울 챌린저 2기는 1기 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션인 ▲IFC 서울 바로 알기 ▲IFC 서울 제대로 즐기기 ▲IFC 서울 널리 알리기 등 매 월 한 가지씩의 팀 별, 개인 별 미션수행을 통해 IFC 서울 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홍보기획 및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특히, 활동기간 중에는 IFC 서울 챌린저들에게 IFC 서울의 콘래드 서울 호텔, IFC 몰 등의 실제 운영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임원들이 연사로 나서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도 제공해 앞으로 취업을 목표로 둔 대학생들에게 보탬이 되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AIG 코리안 부동산개발 안혜주 전무는 이날 발대식에서 "IFC 서울 챌린저 2기는 1기 때보다 IFC 몰에 다소 치중된 인식을 IFC 서울 프로젝트로 옮겨오는 방향으로 미션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며 "부동산, 마케팅을 포괄하는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시장환경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아 좋은 커리어를 얻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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