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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 없는 신생아태열크림, 베이비보습제 아기피부에 알맞아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1-04 14:41


초겨울이 다가오면서 아기들의 태열증세 등 피부 트러블을 다스리기 위한 신생아태열크림, 베이비보습제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갓 태어난 신생아들은 예민한 아기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붉게 부어 오르거나 좁쌀 같은 발진을 일으키는 신생아태열을 앓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신생아들은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피부의 수분이 증발돼 피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태열 외에도 발진, 침독 등 피부 질환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 베이비보습제를 통한 피부 관리가 절실한 것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신생아태열크림 중에서도 밸런스 아토엔비 크림은 편백나무 오일, 베타글루칸, 호호바씨오일, 아르간트리커넬 오일 등 피부에 친화적인 식물성 원료를 함유해 피부에 자극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식물성 원료 중에서도 캐모마일, 편백나무오일은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고, 베타글루칸,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에 영양과 수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어줄 수 있다.

또한 편백나무오일, 판테놀 등의 성분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며, 휴먼올리고펩타이드(EGF) 피부의 보습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 외에도 당귀, 맥문동, 침향, 천문동, 시호추출물을 건조함을 방지시킨다.

이러한 아토엔비 크림은 8가지 파라벤 물질과 에탄올, 색소, 향료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화학원료를 모두 배제했다. 이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소에서 파라벤 무 검출, 스테로이드 무 검출 등의 판정을 받아 안전성을 인증 받기도 했다.

아토엔비(http://www.atonb.co.kr) 관계자는 "아토엔비 크림은 예민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에 제격인 베이비보습제로 은은한 피톤치드향과 부드러운 발림성, 탁월한 보습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본 제품은 고농축크림이기 때문에 집중적인 피부보습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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