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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ba.com)이 겨울을 맞이해 '유럽 행 특가 항공권 3종'을 선보인다. 11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영국항공 특가 항공권은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클래스등 3종이다. 왕복 항공권의 가격은 이코노미 114만22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156만2200원, 비즈니스는 277만9400원부터 시작되며 공항이용료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영국항공 관계자는 "영국의 크리스마스 시즌은 한국의 여행객들이 놓쳐서는 안 되는 마법 같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쇼핑과 식사, 홀리데이 페스티벌은 물론 축제 분위기로 가득한 시가지까지, 겨울의 영국과 유럽은 가족과 아이들, 커플들을 위한 완벽한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항공의 '클럽 월드 비즈니스' 좌석은 완전한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특별히 디자인 됐다. 몸을 완전히 뻗을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공간과 완벽하게 펼쳐지는 침대형으로, 긴 여행 시간 동안 집에서 쉬는 듯한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또 최상급의 서비스는 물론, 개인적인 공간이 갖춰져 있어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어 보다 편안한 업무 및 수면 그리고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인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는 앞 좌석과의 간격이 7인치 (약 18센티)더 넓어 편히 발을 뻗을 수 있으며, 비즈니스 클래스의 기내식 제공 및 23kg의 수하물을 2개까지 무료로 실을 수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