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관련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한, "광대역 LTE 서비스를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통신사"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37.3%가 'KT'라고 답했으며, 'LG유플러스'(31.7%), 'SK텔레콤'(31%) 응답이 뒤를 이었다. 3사 모두 30%대였다. 마크로밀엠브레인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LTE-A, 광대역LTE 등 새로운 네트워크 기술들이 등장하는 통신시장에서 소비자들이 향후 통신사와 서비스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