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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학생들, 수능 시험날 ‘이 것’ 만은 꼭 챙기세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11-04 10:12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2014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아침을 걸러 체력이 떨어지거나, 시험 당일 긴장감으로 인해 제대로 집중을 하지 못한다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수능날 아침 가방 속에 꼭 챙겨야할 '잇 푸드'를 살펴보자.

긴 시험시간 동안 지치지 않도록 든든한 에너지 충전! _ 스무디킹 '하이프로틴 아몬드 바나나 스무디'

이른 아침부터 저녁 시간이 다 되도록 하루종일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의 경우 체력이 떨어져 지치게 되면 자연스레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아침 식사를 잘 챙겨먹는 것이 좋은데, 시험에 대한 긴장감과 부담으로 식욕을 잃었다면 가벼운 식사 대용식을 챙겨먹는 것이 좋다.

스무디킹은 든든하게 포만감을 주는 바나나와 단백질 파우더를 함께 블렌딩한 '하이프로틴 아몬드 바나나 스무디'를 선보이고 있다. '하이프로틴 아몬드 바나나 스무디'에는 라지 사이즈 기준으로 일일 단백질 섭취량의 최대 35%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두뇌 발달에 필요한 오메가3가 풍부한 아몬드, 두뇌 에너지 공급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가 풍부한 바나나 등이 들어있어 단백질의 든든한 에너지와 함께 수험생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준다. 또한, 한 잔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할 수 있어 한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다.


하이프로틴 아몬드 바나나.
집중력 향상과 긴장 해소에는 달콤한 초콜릿 _ 허쉬 코리아 '챔피언 500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아무리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해도 시험 당일 지나치게 긴장을 하거나 집중력이 저하된다면 좋은 성적을 얻기는 어렵다. 이런 때는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집중력을 상승시켜주는 초콜릿을 준비해보자. 초콜릿에 함유된 카페인과 테오브로민은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덜어 주고 집중력을 상승시키며,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허쉬 코리아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500점 만점을 기원하는 '챔피언 500'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수능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는 허쉬 초콜릿의 자이언트 바 4가지 맛(밀크, 아몬드, 다크, 쿠키앤크림)으로 구성됐으며, 제품 패키지에는 고득점을 위한 8가지 팁이 함께 담겨있다.

두뇌 회전에 도움을 주는 견과류 _ 그린너트 '매일매일 건강채움 에브리데이너츠'

쉬는 시간 간식으로는 견과류를 섭취해보자.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풍부한 아몬드, 두뇌 발달에 필요한 DHA와 오메가3가 풍부한 호두 등 견과류는 두뇌발달 및 집중력, 기억력 향상을 돕는다.

견과류 전문 브랜드 그린너트는 하루에 필요한 견과류 권장량 25g을 소포장해 한 봉지에 담은 '매일매일 건강채움 에브리데이넛츠'를 판매하고 있다. 매일매일 건강채움 에브리데이넛츠는 아몬드와 호두 외에도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캐슈너트와 항산화효과가 있는 크랜베리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점심에는 소화를 돕는 죽으로 속 편하게 _ 본죽 '불낙죽'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인해 소화불량 증상을 느끼기 쉬운 수능 당일에는 점심 식사로 위에 부담이 적고 소화가 쉬운 죽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죽 전문점 본죽은 수험생들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며 '아니 불(不)', '떨어질 낙(落)', '죽 죽(粥)'자를 사용한 '불낙죽'을 판매하고 있다. 불낙죽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불고기,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함유된 낙지가 들어간 고단백 영양죽이다. 현재 본죽은 수능 시험 전날인 11월 6일(수)까지 매장에 미리 보온도시락을 가져가(포장 용기 수령 고객 제외) 죽을 주문 예약하면 예약한 날짜와 시간대에 맞춰 도시락에 죽을 담아주는 '수능 죽 도시락' 사전예약제를 진행하고 있다.

스무디킹 마케팅팀 전유광 팀장은 "일생의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루인 수능을 위해 마지막까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며 "수능 당일 집중력을 향상시켜주고 긴장을 풀어주는 건강한 음식들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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