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씨는 4년 전 아파트 구입을 위해서 연 5.3%에 은행에서 아파트담보대출을 2억 원 받았다. 처음에는 만족스러웠지만 거치기간(원금은 그대로 두고 이자만 갚는 기간)이 끝나고 원리금상환을 하면서 부담을 느끼게 되어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고 3년이 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낮은 금리로 대출 갈아타기를 하기 위해 인터넷금리비교사이트에 상담을 하여 금리를 연 3.1%까지 낮추게 되었다.
은행별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의 관계자는 "최근에는 사람들이 시간이나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를 전문적으로 하는 금리비교사이트를 많이 아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현재 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변동금리가 3.06%이며, 고정금리는 3.6%로 차이가 큰 편이기 때문에 상환계획에 따라 변동금리를 선택해도 나쁘지 않다. 전 금융권의 금리를 비교 해드리고 있으며, 상품 선정까지도 도움을 드리고 있으니 대출시에 전문가와 상담 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