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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프로테라 구스다운 재킷 선보여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0-28 15:59


세계 판매 8년 연속 1위*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www.merrellkorea.co.kr)이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헝가리산 거위털을 사용해 한겨울 강추위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프로테라 구스다운 재킷을 선보였다.

머렐 프로테라 구스다운 재킷은 바람이 강하고 춥기로 유명한 발트해 인근 헝가리 지역에서 자연 친화적으로 생산된 800 필파워의 최고급 거위털을 사용해 보온력이 우수하다. 또한 방풍, 투습 기능이 탁월한 윈드스토퍼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해 외부의 찬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외부와 내부를 퀼팅(누빔) 처리한 '히트 인사이드(Heat Inside)' 기법을 통해 몸에 자연스럽게 피팅돼 따뜻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털이 아래로 몰리지 않고 균일하게 신체를 감싸주는 것이 특징. 또한 소재 내부에 안감을 덧대는 방식인 다운프루프 가공으로 털빠짐 현상도 막아준다.

마찰이 잦은 어깨와 옆구리에 마모에 강한 기능성 소재를 덧대고 가슴 부위에 별도의 포켓을 장착해 겨울철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독특한 사선 디자인에 가슴과 팔 부분의 톤다운 배색으로 포인트를 줘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남성용은 다크 오렌지, 카키, 다크 블루 등 5종이며 여성용은 옐로, 오렌지 등 2종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49만원.

머렐 의류용품기획팀 임채병 팀장은,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겨울 한파가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헤비 다운재킷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
머렐 프로테라 구스다운 재킷은 최고의 거위털 원산지라 할 수 있는 헝가리에서 직수입한 충전재를 사용한 만큼 겨울외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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