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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핸즈프리 오디션캠…Mnet 'WIN'을 홀리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10-28 14:37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Mnet의 10부작 서바이벌 오디션 '후 이즈 넥스트:윈('WHO IS NEXT : WIN)'에 캐논의 신개념 핸즈프리 '오디션캠'을 등장시키며 인기를 얻고 있다.

18일 방송된
'후 이즈 넥스트:윈(WHO IS NEXT : WIN)' 9화에서는 1, 2차전의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각오를 다진 B팀이 칼군무 연습을 위해 '오디션캠'을 활용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오디션캠의 내장 스탠드를 이용해 촬영 스텝 없이도 안무 연습 영상을 촬영한 B팀은 초광각 렌즈로 개성 있는 화면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의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파이널 배틀에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25일 생방송으로 공개된 'WIN'의 파이널 배틀에서는 A팀의 안무 연습 과정을 보여주는 장면에서도 '오디션캠'이 다시 한번 등장했다. A팀은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오디션캠'으로 연습 과정을 촬영하고 모니터링 하며 생방송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후 이즈 넥스트:윈(WHO IS NEXT : WIN)'은 YG 연습생 11인을 A와 B팀으로 나눠 경쟁 무대를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25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오디션캠을 활용해 준비한
'후 이즈 넥스트:윈(WHO IS NEXT : WIN)'의 생방송 무대는 A팀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이날 생방송 현장에는 많은 팬들은 물론 중국, 일본 등 외신 기자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이며 차세대 한류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최종 승리한 A팀은 WINNER라는 이름으로 YG의 새 남자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차장은 "캐논의 신개념 핸즈프리 오디션캠은 셀프 촬영이 가능하고, 독특한 앵글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UCC스타를 꿈꾸는 사용자들이 오디션캠을 활용해 타인과 차별화 된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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