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이하 다음)은 펄어비스(대표 김대일)에서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의 첫 번째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첫 CBT임에도 총 점검 시간이 30분에 불과할 정도로 안정적인 서버 환경과 적극적이고 빠른 서비스로 테스터들에게 퍼블리셔 다음의 운영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줬다. 또한, 테스터들은 '검은사막' 게시판에 테스트 종료에 대한 아쉬움과 게임에 대한 다양한 소감 및 평가를 남기고 있으며, 테스트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도 테스터들의 후기를 통해 간접 체험을 하고 있다.
다음은 이번 테스트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테스터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검은사막'의 향후 개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테스트 종료 이후에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검은사막'에 대한 여러 소식을 나눌 계획이다.
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검은사막'이 가진 매력과 게임성, 각종 재미 요소들이 테스터들에게 높은 평가와 많은 관심을 모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피드백과 의견들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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