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제113주년 '독도의 날'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우리 축산물 파격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흑임자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70% 함유된 흑임자한돈너비아니(3세트/1.08kg)는 40% 할인된 2만1600원, 100% 한우갈빗살을 사용한 칠칠한우떡갈비(3세트/1.08kg)는 4만2000원에 30% 할인 판매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최근에도 일본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동영상을 유포하는 등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나라사랑 의미를 되새기고 독도를 함께 지켜나가자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 고객마당(이벤트참여)에 신청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공연티켓과 '아메라카핫요가'의 VIP요가회원권, '아르페지오'의 원적외선 침구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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