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대표 김철호)은 25일 가을 신메뉴로 건강 재료가 가득한 '자연미인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본도시락은 자연미인 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와 본도시락 전속모델인 배우 조윤희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먼저 신메뉴 할인이벤트는 오는 28일(월)부터 11월 10일(일)까지 본도시락 홈페이지(www.bonif.co.kr)나 페이스북(페이스북 URL), 신문광고 또는 온라인을 통해 노출되는 '자연미인 도시락' 할인쿠폰을 사진으로 찍어 매장에 제시하면 '자연미인 도시락'을 기존 6천5백원에서 4천9백원으로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1회 구매시, 1인 최대 5개로 제한). 단, 배달 주문 시에는 쿠폰 사용을 미리 말해야 한다.
함께 진행되는 배우 조윤희 팬사인회는 11월2일(토)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본도시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최근 지속되는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물론 여성들의 미용에도 도움을 주는 곤드레나물로 만든 도시락을 신메뉴로 출시하게 됐다"며, "전 메뉴에 흑미밥을 제공하고 한식 반찬을 메인으로 구성하여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본도시락은 향후에도 자연의 건강함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웰빙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도시락은 가을 신메뉴 출시와 함께 용기 리뉴얼을 진행한다. 기존 일회용 용기를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용기로 대체해 고객의 건강을 더욱 고려했으며, 기존의 용기를 찬음식과 따뜻한 음식으로 나눠 용기를 새롭게 분리시켜 변질 위험은 낮추고 품질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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