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 해외 여행지로 유명한 PIC가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에 전문몰 형태의 전용 예약 센터를 오픈했다. PIC는 숙박, 식사, 다양한 레포츠 및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지로 '모든 것을 포함하는 All-inclusive 리조트 형태이며 사이판과 괌에 위치하고 있다. 인터파크투어 집계에 따르면 괌 여행상품 예약자 중 50% 이상이 PIC 예약자이며, 이들의 80%는 가족 단위 여행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투어는 성인 2명에 소아 2명일 경우 특가로 예약 할 수 있는 '둘둘패밀리' 상품을 마련해 가족여행객을 위한 혜택을 지원한다. 오픈을 기념 해 사이판 PIC는 11월 한달 간 ▲수요일 4박5일 출발자에게는 전원 디럭스 객실로 업그레이드, ▲토요일 5박 6일 출발자에게는 4박 가격만 받고 ▲객실당 2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오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괌 PIC는 11월 한달 간 ▲4박5일 여행객 전원에게 객실당 10만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