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15일 양재동 사옥에서 'SPC 가맹점주 대학생 자녀 행복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SPC그룹은 2012년부터 매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년 100여명을 선발해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총 165명에게 3억 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파리바게뜨 가맹점주의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MBA 과정, 배스킨라빈스 가맹점주의 경조사 및 휴가에 본사 인원을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는 '1,2,3 캠페인' 등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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