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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가수 리쌍과 김예림을 소니 음향기기 브랜드 헤드폰과 이어폰을 포함한 MDR의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소니 음향기기의 신규 모델로 발탁된 리쌍과 김예림은 "소니의 뛰어난 음향기술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니 뮤직의 음악적 DNA가 만들어낸 MDR 브랜드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며, "소니 MDR 제품과 브랜드가 더욱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싸이, 타이거 JK와 윤미래에 이어 리쌍과 김예림 또한 2013년 하반기 오디오 부문 모델로서 소니의 뛰어난 음향 기술을 알리고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제품 출시 기념 콘서트 및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2013년 소니 MDR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