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스포츠브랜드 한국미즈노(대표 김창범)는 겨울 야외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파워 가드 구스'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파워가드 구스'는 미즈노 코리아 출범 후 처음으로 국내 기획, 생산되는 제품이다. '파워가드 구스'는 국내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진 미즈노가 전통성과 기술력을 국내시장에 맞게 재해석하여 내놓은 첫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0월 11일 출시되는 미즈노의 '파워가드 구스'는 겨울철 스포츠 활동의 움직임을 고려해 섬세하게 제작됐다. 편안한 움직임을 돕기 위해 인체 공학적 입체 패턴을 적용해 팔을 들어도 소매가 말려 올라가지 않고 여러 겹 옷을 입어도 우수한 활동성을 제공한다. 또한, 야외 활동 시 마찰과 쓸림이 잦은 팔꿈치에 보강 원단을 덧대 내구성과 보온성을 강화했다.
한편, 한국 미즈노 마케팅팀 김대익 팀장은 ''파워가드 구스는 미즈노의 첫 국내 기획, 생산 제품인 만큼 엄선된 소재와 디테일을 살려 꼼꼼하게 제작했다"고 전하며 "심플하지만 소매와 하단에 배색 포인트를 주어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파워가드 구스는 일상과 스포츠 활동에 고루 활용할 수 있는 재킷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즈노 파워가드 구스는 레드,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99,000원이다. 송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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