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복 브랜드 TRUGEN(트루젠)의 전속모델인 이종석이 11일 신도림디큐브백화점 트루젠 매장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이종석은 블루 컬러의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니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해 완벽한 가을남자로 변신, 지켜보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종석이 아우터로 선택한 멜란지 블루 컬러의 재킷이 특유의 새하얀 피부를 더욱 빛나 보이게 해주었다는 평이다.
이종석은 2013년 가장 떠오르는 패셔니스타로 불리며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도 트루젠의 수트를 착용해 해당 제품을 완판시킨 바 있다.
트루젠 관계자는 "이번 시즌 이종석과 김우빈을 모델로 활용하여 그 어느 때보다 카달로그, 포스터 등에 대한 인기가 높았다."며 "이종석의 사인회 공지가 뜨자마자 팬들의 문의가 폭주하여 이종석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하여 이슈가 되고있는 영화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로 수영이라는 소재를 다뤘으며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로 오는 30일 개봉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