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시작할 때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인지도가 높고 운영 노하우가 잘 뒷받침된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기 위해 고심한다.
특히나 피시방창업은 상권 분석부터 시작해, 사업계획 수립, 인테리어, 신고서류 접수, 마케팅, 오픈 전 교육 등 많은 과정을 진행한 후 매장을 오픈하기 때문에, 타 업종에 비해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롭다고 알려진 만큼 무엇보다 프랜차이즈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피시방창업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2013년 중소기업청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된 시즌아이PC방은 본사가 가맹점들의 오픈 과정을 완벽히 관리함으로써 보다 철저히 준비된 상태에서 매장이 오픈 될 수 있게끔 돕고 있다.
우선 시즌아이PC방 본사에서는 가맹점의 오픈을 준비했던 오픈 매니저의 업무를 일일이 체크함으로써 가맹점 오픈 시 빠진 부분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오픈 전에 점주와의 미팅을 통해 오픈을 준비하면서 생긴 문제점을 살피는 등 오픈에 만전을 기한다.
더불어 인테리어를 점검할 때에는 전기증설(승압) 용량, 스프링쿨러나 비상구 등의 소방시설에 맞는지, 인테리어자재 및 마감재의 퀄리티가 완벽한지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픈을 앞두고 가맹점의 매장 운영 교육도 다시 한번 점검하고, 현수막, 주변상권 홍보 등을 토대로 한 마케팅을 개시함으로써 가맹점의 성공적인 오픈을 지원하고 있다
시즌아이PC방 관계자는 "시즌아이PC방에서는 오픈 및 운영, 인테리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수한 인력들의 세밀한 코칭을 통해 가맹점의 오픈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면서, "더불어 오픈 후에도 가맹점들의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해서 투자금 보상제도, 슈퍼바이져 제도, 숍인숍 시스템 등을 통해 아낌없이 지원을 하고 있어 가맹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즌아이PC방은 오는 16일(수) 오후 2시에 시즌아이 본사 사업설명회장에서 창업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시즌아이PC방의 창업절차 및 창업계획을 비롯해서 본사의 오픈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한다. 사업설명회 당일 가계약자에 한해선 황금열쇠도 증정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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