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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탄력 있는 얼굴, '맥시무스'로 해결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0-07 09:33


다양해진 미의 기준은 최근 한 가지로 몰리고 있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바로 작고 갸름하면서도 피부가 처지지 않은 탄력적인 얼굴형이다.

예전에야 피부가 처지고 노화되는 현상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또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사람들의 경우 '타고났다'는 것으로밖에 표현할 수 없었지만 요즘은 여러 가지 시술을 통해 노화를 거슬러 동안으로 거듭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여성의 피부 노화는 20대 중 후반부터 시작해 주변에서 알아챌 정도의 주름이 생성된다. 아직 젊은 나이에 주름이 심해지면 자신감을 잃고 우울증까지 앓게 되는 경우가 있어 필수 관리 항목이 되고 있다.

기존의 비수술적 치료로는 폴라리스, 테너, 타이탄, 써마지 등의 레이저 시술이 행해졌는데 시술 횟수에 비해 효과가 적어 항노화 시장에서 각광 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국, 일본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맥시무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맥시무스는 이스라엘 Pollegen사의 고강도 집중 에너지를 통한 강력한 SMAS-UP 리프팅 레이저로 효과적인 리프팅뿐만 아니라 지방세포의 지방질 분해를 촉진하고 지방세포의 사이즈 자체를 줄여 바디 쉐이핑에도 효과적이다.

맥시무스의 TriPollar 기술은 통증이나 다운타임 없이 즉시 밑 장기 노화방지 및 리프팅 결과를 제공하는 RF기반의 솔루션으로 기존의 RF기술에 비해 에너지의 밀집이 월등히 높은 이유로 낮은 에너지 출력만으로 놀라운 심부 열에너지를 발생 시켜주며 안전성의 문제인 화상, 통증 등의 부작용의 걱정에서도 벗어나게 되었다.

특히 함께 방출되는 Pollegan사의 독자적인 기술로 평가받는 DMA(Dynamic Muscle Activation) 에너지가 낮은 주파수대의 전류가 근육층의 수축을 유발, 지방층을 쥐어짜는 효과를 주게 되는데 TriPollar와 DMA에 의해 분해되고 방출된 지방은 혈관을 타고 이동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거나 몸 밖으로 배출되게 된다.


김해 닥터초이스의원 최길호 원장은 "20대 중 후반부터는 피부 진피층에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산이 감소하여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게 되는 것"이라며, "기능성 화장품이나 주사요법 등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임시방편일 뿐,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진피층의 엘라스틴과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 원장은 "맥시무스는 시술 즉시 피부 탄력이 증가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이후 콜라겐이 지속적으로 증가되면서 피부가 꾸준히 좋아지는 효과가 지속된다. 부작용이나 마취 걱정이 적고 회복기간도 짧아 연령에 관계없이 비교적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으나,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통해 상담을 받고 자신의 피부에 맞는 진단을 통해 치료 받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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