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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 'NEW 더블박스'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0-01 17:02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새로운 토핑으로 맛과 다양성을 강화한 새로운 '더블박스(Double Box)'를 공식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워진 더블박스는 피자 두 판을 한 박스에 담아 풍성하고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아이디어 메뉴로, 최근 더스페셜 피자 신메뉴 3종을 출시해 맛은 물론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블박스로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더스페셜 피자는 두툼한 스테이크와 통마늘을 직화로 구워낸 '갈릭 비프', 탱글탱글한 새우와 오징어, 홍게살과 칠리소스를 곁들인 '칠리 씨푸드', 까망베르와 체다, 모짜렐라와 크림치즈의 4가지 프리미엄 치즈를 통째로 올린 '콰트로 치즈' 3종이다. 여기에 기존 베스트 메뉴인 '골든 포테이토'와 '크림치즈'까지 총 5가지 토핑 중 2가지를 취향에 따라 선택해 2만 5천원의 알뜰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피자헛은 뉴 더블박스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에서 '더블박스 주문 이벤트'를 7일까지 진행한다. 피자헛 팬(fan)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새롭게 출시된 더블박스 중 원하는 피자 2판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 해당 상품을 담은 더블박스를 선물한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더블박스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맛과 다양성을 강화한 새로운 더블박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야외 활동에 좋은 계절, 더 맛있고 업그레이드 된 더블박스와 함께 풍요롭고 맛있는 가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헛 더블박스는 텐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더스페셜 피자 두 판을 한 박스에 담은 제품으로 피자헛의 베스트 메뉴를 한번에 담은 와우박스에 이은 두 번째 박스 시리즈다. 피자 박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린 발상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출시 2주 만에 10만 박스 판매를 기록하며 대표 배달 메뉴로 자리잡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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