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의 디지털프린팅 브랜드 '딥씨(DIPSEE)'는 1일, 업계 최초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포토북'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미래엔은 교육출판 노하우와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증강현실 포토북'을 통해 시각과 청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신개념 컨텐츠를 개발하면서 향후 포토북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딥씨 포토북 사업 담당 미래엔 윤경일 부장은 "이번 증강현실 포토북은 국내 최초로 개인 포토북에 최첨단 IT기술을 적용한 첫 사례로, 사용자들이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게 된 점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포토북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IT기술과 출판 서비스를 결합한 신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딥씨 홈페이지(www.dips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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