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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업계 최초 '증강현실 포토북' 서비스 정식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0-01 10:57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의 디지털프린팅 브랜드 '딥씨(DIPSEE)'는 1일, 업계 최초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포토북'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증강현실(AR) 포토북'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이미지를 간편하게 포토북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존의 '딥씨 포토북' 서비스를 향상시킨 신개념 서비스로 이미지뿐만 아니라 음향효과 등을 활용해 동영상으로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용 증강현실 포토북앱인 '라임(Lime)'을 동시에 런칭, 이를 통해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동영상, 음원, 이미지 등을 활용해 증강현실 포토북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미래엔에서 제공하는 증강현실 포토북앱 '라임(Lime AR)'은 스마트폰을 통해 다운받아 이용가능하며, 10월 중순 경에는 서비스 런칭을 기념한 '증강현실 포토북' 무료 체험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미래엔은 교육출판 노하우와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증강현실 포토북'을 통해 시각과 청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신개념 컨텐츠를 개발하면서 향후 포토북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딥씨 포토북 사업 담당 미래엔 윤경일 부장은 "이번 증강현실 포토북은 국내 최초로 개인 포토북에 최첨단 IT기술을 적용한 첫 사례로, 사용자들이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게 된 점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포토북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IT기술과 출판 서비스를 결합한 신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딥씨 홈페이지(www.dips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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