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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10월 20일(일)까지 캐논플렉스 압구정점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김인숙 작가의 일곱 번째 개인전 '벚나무의 시간표'를 개최한다.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캐논플렉스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관계자는 "일반인들이 작품을 관람하는 것에서 나아가 작품에 함께 참여했다는 점이 관객에게 색다른 경험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사진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캐논플렉스는 세계 최초의 캐논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사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