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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최원주-지은선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9-22 13:04 | 최종수정 2013-09-22 13:04


건국대학교 글로컬(GLOCAL)캠퍼스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 신문방송학과 최원주 교수와 의료생명대학 간호학과 지은선 교수가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4년판(2013년 11월 발간)에 등재된다고 22일 밝혔다.

신문방송학과 최 교수는 광고 및 브랜드 관련 저서와 SSCI 및 학술진흥등재지, 국제 컨퍼런스 등에서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커뮤니케이션 교육자이자 브랜드와 광고 컨설턴트로서 업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다. 최 교수는 코래드/오길비 앤 매더, TBWA/KOREA 등에서 글로벌 브랜드와 국내 유수의 브랜드 및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기업 교육과 컨설팅을 하고 있다.

간호학과 지은선 교수는 아동간호학 저서와 SSCI 및 학술진흥등재지에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간호학 교육자, 간호연구자로서 그동안의 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스 후즈 후 잉명사전에 등재됐다. 지 교수는 존스홉킨스대학 한국 연구센터(Johns Hopkins University, Korea resource center), 위스콘신 밀워키 대학 연구소(University of Wisconsin Milwaukee, Institute for Urban health partnerships) 연구원을 거쳐,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미숙아 가족을 위한 도담도담 육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는 미국 인명정보연구소(ABI) 올해의 인물,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국제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 신문방송학과 최원주 교수와 의료생명대학 간호학과 지은선 교수가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2014년판에 등재된다고 22일 밝혔다. 왼쪽은 최원주 교수, 오른쪽은 지은선 교수. 사진제공=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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