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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엉덩이 라인 노출...결별에도 화끈 공연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9-22 10:39 | 최종수정 2013-09-22 10:40


마일리 사이러스가 연인과 결별후에도 꿋꿋하게 화끈한 공연을 펼쳤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해 신곡 '레킹볼' 등 히트곡들을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가졌다고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이날 그녀는 화이트 코르셋 스타일의 패션으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초미니 핫팬츠는 엉덩이 라인을 그대로 보여줬다.

또한 무대의상 만큼 퍼포먼스도 화끈했다. 엉덩이 털기 등 섹시 댄스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는 평이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2009년부터 사귀어온 리암 햄스워스와 지난해 3월 약혼했다가 얼마전 파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파경은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가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성행위를 묘사하는 등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이 원인인 것으로 점쳐졌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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