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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만에 완성하는 네일아트 기술, '젤네일' 이쁘다.~

기사입력 2013-09-09 11:07 | 최종수정 2013-09-09 11:09

젤네일
엔프렌 LED 젤 매니큐어 전조기(ES-100)세트

가을은 여성의 손끝으로 찾아온다.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네일아트가 여성의 매력을 더하게 한다. 네일 아트를 추구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이유다. 네일 아트는 불황기 립스틱 효과로도 통한다. 손가락 발가락의 미를 가꾸는 산업은 어느 순간부터 불황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업계에서도 빈익빈 부익부가 존재한다.

요즘 이 분야에서는 젤네일이 대세다.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고 지속력이 오래가는 장점 덕분이다. 탁월한 색감 유지와 손톱보호도 인기 요인이다. 그런데 이 같은 기능을 갖춘 제품은 쉽게 찾을 수 있다. 여심을 유혹하는 최고의 강점은 빠른 건조다.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른 후의 가장 많은 아쉬움은 늦은 건조다. 매니큐어를 말리다가 긁히면 작업이 물거품이 된다. 궁여지책으로 선풍기 바람에 말리거나 손가락을 흔들면서 건조를 시도한다. 효과는 있지만 원시적인 방법이다.

30초 만에 건조하는 제품이 눈길을 끌 수밖에 없다. 엔프렌 LED젤 매니큐어 건조기(ES-100)는 1분 30초 이상 소요되던 건조시간을 20~30초로 단축시켰다. 환경 친화 소재라 피부에도 부담이 없다. 손가락 이탈방지 라인을 설정돼 손을 쉽게 올려놓을 수 있다. 매니큐어와 발에 바르는 패디큐어까지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젤네일은 셀프네일을 가능하게 해 경제성도 뛰어나다.

셀프 젤 네일 과정은 간단하다. 첫째, 젤 하기 전에 손톱 모양을 다듬고 먼지와 유분을 제거한다. 둘째, 손톱 크기에 맞는 스티커를 떼어 붙인 후 부드럽게 눌러 고정시킨다. 셋째, 손톱바깥으로 남는 스티커는 파일을 이용해 좌우로 문질러 제거한다. 넷째, 젤이 큐티클 라인에 묻지않도록 주의하면서 탑젤을 꼼꼼히 바른다. 다섯째, LED 젤 건조기를 이용해 30초 동안 큐어링 해준다. 여섯째, 탑젤 큐어링을 마친 후, 화장솜에 클리너를 충분히 뿌린다. 일곱째, 클리너를 충분히 뿌린 후 화장솜으로 가볍게 닦아낸다.

30초 완성 건조로 여성의 손가락에 아름다움을 빚는 젤네일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좋은 제품을 경제적 가격에 판매하는 스포츠조선 쇼핑몰 리뷰24(http://www.review24.co.kr)에서 확인해 보자.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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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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