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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석원과 언더웨어 화보 "음, 너무 섹시한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8-20 09:45 | 최종수정 2013-08-20 09:45


박한별.

정석원.

국내 대표 몸짱 스타인 배우 정석원과 박한별이 격이 다른 '섹시 복근'의 완결판을 선보였다.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의 뮤즈 박한별이 새로운 남성 모델 정석원과 함께 한 '2013 가을 시즌 언더웨어 화보'가 공개된 것.

이번 화보에서 정석원과 박한별은 건강한 섹시미와 매끈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언더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두 배우는 모두 모델 출신답게 세련된 표정 연기와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과감한 포즈로, 올 시즌 보디가드가 추구하는 '시크(Chic)'의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정석원과 박한별은 올 가을 트렌드인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와 애니멀 프린트가 매치된 언더웨어로 매혹적인 느낌을 연출해 냈다. 특히, 정석원은 명품 복근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는 구릿빛의 탄탄한 복근 몸매로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눈길을 모은다. 또한, 박한별은 시크한 표정 아래 늘씬한 보디라인과 탄력적인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포즈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보디가드 마케팅팀 조준의 대리는 "보디가드의 심벌 박한별이 새로운 모델 정석원과 색다른 시너지를 발휘해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화보가 완성됐다" 며 "특히, 박한별과 정석원은 올 가을 보디가드가 추구하는 보디라인이 강조되는 시크한 언더웨어의 스타일을 제대로 살려줘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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