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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미네랄 시그니처 인덕션’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8-20 09:18 | 최종수정 2013-08-20 09:18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전세계 소비자들의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155년 전통의 프랑스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프리미엄 주물방식으로 제조되어 요리를 더욱 맛있게 만들 수 있으면서, 견고한 내구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믿을 수 있는 주물 주방용품 '미네랄 시그니처 인덕션'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네랄 시그니처 인덕션'은 진한 육수, 밥, 노릇노릇한 볶음과 구이 등 가정에서 즐겨 해 먹는 다양한 요리의 맛과 풍미를 살리기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골든 브라운 색상의 디자인으로 우아하고 품격 있는 명품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는 것이 담당자의 의견이다.

특히, 미네랄 시그니처 인덕션은 ▲ 철 주물과 비교하여 무게가 62% 가벼운 알루미늄 주물 소재로 다루기가 쉽고 편리하다. 또한 바닥이 두꺼운 주물 고유의 특성에 따라 ▲ 빠른 열전도로 요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음식을 조리하는 동안 ▲ 열이 일정하게 전달되면서 골고루 익힐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오래 끓이는 국물요리에 적합하다.

미네랄 시그니처 인덕션의 내부는 ▲ 테팔의 최고급 코팅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티타늄 코팅'으로 처리되어 있어 염분이 많은 한식요리에 매우 적합하다. 또한 식재료가 표면에 눌어 붙지 않아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요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 요리를 시작할 최적의 온도를 알려주는 '테팔 열센서'가 있어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고, 필요 이상으로 가열하는 것을 방지해 준다. 잦은 사용으로 마모될 우려가 있는 바닥의 경우 ▲ 특수 3중 인덕션 바닥이 적용되어 있어 오랫동안 사용하더라도 변형되지 않고 가스, 전기, 인덕션 등 모든 종류의 가열 기구에서 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테팔 미네랄 시그니처 인덕션의 또 한가지 주목할만한 특징은 ▲ 한국 소비자들이 자주 해 먹는 요리의 특성을 고려해 각 제품이 구성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 삼겹살용 구이판은 가열이 되면 그릴선 사이로 기름이 빠지도록 설계되어 기름기 없이 담백한 고기 맛을 느낄 수 있고, 섭씨 230도에서 250도로 매우 빠르게 조리되어 삼겹살의 맛과 풍미를 살릴 수 있다. 이와 함께 ▲ 전통 가마솥의 원리를 이용한 밥솥은 주물 방식의 뚜껑이 수증기를 잡아주고 뚜껑 내부의 돌기가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밥맛을 좋게 해준다. 또 ▲ 바닥이 두껍기 때문에 일정하게 가열되어 충분히 뜸을 들일 수 있고, 테팔의 우수한 코팅으로 밥과 누룽지를 타지 않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으며 구수한 맛을 낼 수 있다. 이 밖에도 미네랄 시그니처 인덕션 프라이팬은 야채나 고기를 노릇노릇하게 구울 수 있도록 최적화 되었고, ▲ 냄비는 95도에서 100도 사이의 온도로 바닥에서 재료를 뭉근히 끓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육수가 진하게 우러나온 국물/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 주방용품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 골든 브라운 색상이 적용됐다. 어떤 주방에도 잘 어울리며, 우아하고 품격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다루기 쉽고, 빠르고 일정하게 열을 전달해 음식의 맛을 살려주면서 더 오래가는 내구성까지 겸비한 테팔의 프리미엄 주물 제품 미네랄 시그니처 인덕션은 건강을 생각해 한식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소비자 트렌드와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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