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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8월 샐러드바 한정 메뉴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8-02 13:51


애슐리의 8월 샐러드바 한정메뉴.
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애슐리에서 8월 샐러드바 한정메뉴를 출시한다. 애슐리의 고전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클래식 매장에서 선 보인 이번 한정메뉴는 비비큐 폭립과 비버리힐즈 스퀘어 피자와 크리미 베이컨 포테이토 스퀘어 피자 총 3종이다.

평일 디너와 주말에 제공되는 비비큐 폭립은 새콤 달콤한 바비큐향과 맛이 살아 있으며 식감이 매우 쫄깃하다. 기존 폭립과 달리 파프리카와 같은 신선한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다. 야채를 그릴에 구워 야채 본연의 아삭함을 유지해 씹는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두 재료의 조화로 새로운 비비큐 폭립의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비버리힐스 스퀘어 피자는 풍미가 높은 고르곤졸라 소스와 달콤한 허니 시럽을 베이스로 했다. 그 위에 고소한 호두와 새콤 달콤한 크랜베리로 토핑을 해 피자 치즈의 풍부한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사각피자이다. 크리미 베이컨 포테이토 스퀘어 피자는 베이컨, 감자가 크림소스와 어우러진 부드러운 맛의 스퀘어 피자이다.

합리적 가격의 애슐리 클래식은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60여종 다양한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8월 한달 동안의 샐러드바 한정메뉴 출시 덕택에 더욱 풍부한 메뉴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샐러드바에 피자 존을 오픈, 스퀘어 피자 2종을 맘껏 즐길 수 있으면 평일 디너와 주말에는 비비큐 폭립이 무제한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상큼한 제주 감귤 주스를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샐러드바 한정메뉴 출시에 대해 애슐리 관계자는 "애슐리 클래식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는데 큰 기여를 했다."라고 말하며 "이에 보답하고자 8월 한달 동안 더욱 풍부한 메뉴를 합리적 가격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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