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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셀렉트 16 'Again! 뮤지컬 엘리자벳'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31 15:27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치훈)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16번째 공연으로 '삼성카드 셀렉트 16 Again! 뮤지컬 엘리자벳'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이후 삼성카드가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혜택으로, 문화 공연 관람 시 꼭 필요한 혜택들을 모아 제공해 고객들이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카드는 '참 실용적인 삼성카드'라는 브랜드 정신을 바탕으로 공연을 볼 때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혜택들을 제공한다.

우선, 삼성카드로 티켓 예매시 1+1 혜택으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며, 공연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공연 시작 전 공연 제작자가 직접 출연해 시대배경, 줄거리 등 다양한 공연정보를 들려주는 사전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캐스팅, 음악 등 공연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도록 미니 프로그램북을 제공하며, 공연 시작 전후로 공연 관람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도 운영한다.

'삼성카드 셀렉트 16 Again! 뮤지컬 엘리자벳'는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된다.

예매는 8월 1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1매 예매 시 동반자 티켓으로 1매가 추가 제공된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2012년 국내 초연 당시 예매박스 10주 연속 랭킹 1위, 제6회 뮤지컬어워즈 8관왕 달성 등 최고의 화제를 낳았던 작품으로 1년 여 만에 앵콜 공연이 진행된다.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최초로 남녀 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했던 옥주현과 김준수가 이번에도 주인공 엘리자벳과 토드 역할로 호흡을 맞췄으며, 박효신, 민영기, 이정화 등 국내의 내노라하는 뮤지컬 스타들이 함께 한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조용필& 위대한 탄생 공연을 시작으로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싸이의 썸머스탠드 흠뻑쇼, 뮤지컬 엘리자벳, 레미제라블 등 대중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다양한 공연 혜택과 함께 선보여 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고객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보다 실용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공연 관람시 꼭 필요한 혜택들을 모아 고객들에게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속에서 '참 실용적인 삼성카드'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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