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8월에 6조8000억원 수준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
국고채전문딜러(PD)는 경쟁입찰 낙찰금액의 20~35% 범위 내에서 낙찰일 이후 3영업일 안에 추가로 인수할 수 있다.
각 PD사별로는 10년물 낙찰금액 대비 20~35% 범위 내에서 물가연동국채를 낙찰일 이후 3영업일 안에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
일반인은 10년물 발행예정금액의 5%인 900억원 내에서 10년물 입찰공고일로부터 입찰일 이후 2영업일까지 PD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고채 교환은 총 2000억원 규모로 22일에 실시할 계획이다. 7월 국고채 발행 규모는 7조6432억원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