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한 속옷 회사가 브래지어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도발적인 광고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른 광고 사진도 조지 부시 전 대통령과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수상과 체 게바라 쿠바 혁명가 등의 모습을 함께 담았다.
호프사는 이번 광고로 브래지어 신제품이 갖는 특성인 균형의 의미, 즉 '좌우 공존'을 풍자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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