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www.rinnai.co.kr)의 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는 지난 24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인순이와 함께 하는 꿈의 무대>에서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클래식을 낯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잇는 친숙한 가요를 함께 구성했다"며, "최고의 디바 인순이와 함께한 오늘의 공연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는 1986년 창단된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합주단으로 40여 명의 린나이코리아 직원들로 구성되었다. 매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정기공연과 각종 초청 연주회 등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