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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 판매...안전사양 강화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7-23 18:40 | 최종수정 2013-07-23 18:40


한국GM은 23일 여름 캠핑철을 맞아 안전 및 편의사 양을 강화한 레저용차량(RV)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의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올란도는 동급 최초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SA)과 전방주차 보조 시스템(FPA)을 적용하는 등 패밀리카로서 안전사양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외장의 경우 LED 방향지시등이 부착된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와 18인치 블랙 포인트 합금 휠이 적용됐다.

2014년형 올란도의 가격은 디젤 2.0 LS모델 2267만 원, LT 모델 2502만 원, LTZ 모델 2761만 원이며, LPGi모델은 하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를 이달안에 구매한 고객에게 올란도 전용 그늘막 세트와 썬팅 무상장착 쿠폰을 제공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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