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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팬 엉덩이에 사인 요청..."문신 새길 계획"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7-23 14:28 | 최종수정 2013-07-23 14:28


유명가수의 콘서트에서 한 여성팬이 엉덩이에 사인을 요청해 화제다.

22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더 선은 가수 로비 윌리엄스(39)가 스웨덴 고덴버그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엉덩이에 사인해 주세요'라는 팻말을 들고 있던 여성팬을 무대위로 불러 소원을 들어줬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엉덩이위 사인을 문신으로 새겨 남기겠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망하다", "광팬임에 틀림없다", "사인하는 동안 진땀났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엉덩이 사인. 사진출처=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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