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위철환)는 국민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도입된 '마을변호사' 제도의성공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무변촌 250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414명의변호사들이 담당지역 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무변촌 지원을 위한 변호사를 더욱확대할 방침이다.
NHN 김상헌 대표는"NHN은 그동안 환경,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공익캠페인을 진행하는등 공익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며, "법률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마을변호사'제도가 보다 빠르게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한변호사협회와 향후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변호사협회 위철환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마을변호사 제도를 전국민에게 홍보하고, 무변촌지역주민에게 손쉬운 상담채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NHN이 업무파트너가 됨으로써 마을변호사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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