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후원하는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세섭 이사장)의 '2013 오감만족 K-Heritage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7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8월 13일 제외) 총 5회에 걸쳐 한국의 집(중구 필동)에서 펼쳐진다.
그 중 한국 전통다과 만들기 체험행사는 이미경 대한민국 전통음식 명인이 진행한다. 계피를 대신해 스타벅스의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커피를 넣은 오방색 화전과 약식, 백설기 등의 메뉴 소개를 통해 우리 전통음식과 커피와의 조화를 제안한다.
스타벅스는 문화재청의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기업으로서 2009년부터 '덕수궁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 후원, '전국목조문화재 지키기 캠페인' 전개, '한국전통문화 계승 장학금' 지원, ''헤리티지 시네마' 운영', '경주 황룡사지에서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우리 문화재 보호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