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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FNF, 데이즈 생면류 4종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16 13:05 | 최종수정 2013-07-16 13:05


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이 찰짐을 극대화 한 면류 4종을 출시했다. 생칼국수, 생소면, 생감자수제비, 생만두피가 그것. 엄선된 제분을 사용해 면의 품질과 쫄깃함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종가집 면류 제품은 진공상태에서 재료를 배합하고, 8단계의 반죽공정을 진행해 반죽 내의 공기를 최대한 빼내 면류에서 가장 중요한 찰짐을 극대화 했다. 또한 종가집에서 특허 출원한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 ENT'를 넣어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생칼국수와 생소면의 경우 면의 크기, 넓이, 두께, 길이를 최적화해 조리가 간편하고 눌러 붙지 않도록 했다. 생감자수제비는 특수 제작된 절단기를 사용해 손으로 직접 얇게 떼어 낸 듯한 모양을 유지하며 5분 이내로 조리가 가능하다. 생만두피는 요리 시 만두소와 조화를 잘 이루며 윤택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FNF 이진혁 팀장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제조과정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종가집의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신선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의 가격은(할인점 기준) 생칼국수와 생소면 2,480원(450g), 생감자수제비 2,380원(300g), 생만두피 1,880원(270g)이며 대형마트 및 할인점에서 판매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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