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신한은행, 스마트폰으로 만나는 세이프지수연동예금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15 17:37


초저금리 시대, 정기예금 금리는 너무 낮고, 펀드는 불안하여 재테크의 길을 잃은 직장인 정모씨(35세), 친구인 신한은행 직원 김모씨의 귀띔으로 정기예금 못지않은 최저금리를 보장하면서 지수에 연동하여 연 9%대의 최고금리까지 가능하다는 지수연동예금(ELD)을 발견하다.

아뿔싸, 그런데 하필 지수연동예금 모집일이 바캉스 계획이랑 겹치다니! 그 때 들려온 반가운 소식, 신한은행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은 이제 스마트폰으로도 간단하게 가입이 가능하다는 사실! 이제 산에서도 바다에서도 ELD 모집기간 놓칠 걱정은 끝!

신한은행은 ELD상품인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의 스마트폰뱅킹 가입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시작한다고 15일(월) 밝혔다.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은 원금이 보장되고 기초자산의 만기지수에 따라 정기예금 이상의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저금리 시대의 대안상품으로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가입이 가능하게 됐다.

스마트폰뱅킹으로 가입시 초보자 가이드 제공과 대화형식(Q&A방식)의 상품안내 및 스마트금융센터 전담상담팀과의 전화상담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의 스마트폰뱅킹 판매를 기념해 스마트폰 뱅킹을 통해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천명에게 아이스라테 기프티콘과 주요통화 70% 온라인 환전우대 쿠폰 증정이벤트를 8월 5일까지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통해ELD 상품 가입이 가능하게 되면서 고객들이 상품 모집기간을 놓칠 염려가 없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좀 더 쉽게 상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15일부터 24일까지 상품 유형에 따라 연 1.5%의 최저금리가 보장되고 최고 수익률이 연 9%에 달하는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3-18호를 판매 하며,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을 통해 최소 50만원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단, 영업점 신규는 최소 3백만원 이상 가입 가능).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