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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가발 인증’? 자연스러운 ‘스타듀얼라인’ 인기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09 16:15


최근 한 온라인에 '태연 가발 인증' 사진이 공개 되 화제다. 사진 속에는 앞머리를 새롭게 만든 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연스러운 앞머리로 깜찍한 매력을 과시했지만 이는 실제 태연의 머리가 아닌 가발이었던 것. 그는 앞머리에 달려있는 가격표 태그로 가발임을 인증했다.

예전에는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가수나 탤런트들이 탈모를 가리기 위해 가발을 쓰고 나오는 경우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젊은 연예인들과 취업준비생들은 미용과 이미지메이킹을 위해 가발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요즘과 같이 더운 여름철에 가발을 착용하면 두피에 산소 공급이 잘 이뤄지지 않고 이마에도 피부자극을 준다. 또한 가발을 잘못 착용해 상처가 날 경우 염증이 심해지는 문제도 생길 수 있다.

시간과 비용이 부담되지 않고, 예쁜 이마와 V라인을 원한다면 청담메자닌의원의 '스타듀얼라인'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간단한 주사시술로 볼륨을 넣어 시원한 이마를 만들고, 자연스러운 V라인으로 턱과 턱 라인을 잡아 얼굴이 입체적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다.

청담메자닌의원의 '스타듀얼라인'은 통증과 흉터가 없고 짧은 시간 안에 자연스럽게 외모 변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안전이 보장되어야 하는 의료시술이기 때문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도록 정교한 시술이 이뤄져야 한다.

청담메자닌의원의 김중열 원장은 "실제로 젊은 여성들은 이마의 모양이 예쁘지 않아 앞머리를 내리는 경우가 많다."며 "여름철 시원하고 예쁜 이마와 자연스러운 V라인 턱을 만들기 위해 '스타듀얼라인' 시술을 받는 여성들이 많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청담 메자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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