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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 워커힐의 컨템포러리 재페니스 레스토랑 나무(Namu)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수 있는 보양식 메뉴를 선보였다. 올해 새롭게 영입된 일본인 쉐프 미야케 가즈야(Miyake Kazuya)씨는 일본에서 한여름 장어먹는 날이 있을 정도로 보양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장어와 한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민어를 주 재료로 하여 W스타일로 재탄생 시켰다. 단백하고 깔끔한 맛을 더한 이번 메뉴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함께 단품 메뉴로 구성됐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