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유럽아로마테라피 제품 판매 기업인 '아로마리즈'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모기 및 해충, 진드기, 벌레 등 차단에 효과가 좋은 천연 바디 스프레이인 '
프랑스국립안전보건연구원(INRS)에서 안전성을 인증받은
아로마리즈 김수창 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체 친화적 제품이다"라며 "특유의 은은한 향과 아로마 기능 때문에 누구나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번 사용으로 6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야외에서 취침 전 피부나 베개, 옷, 이불 등에 적당량을 뿌려주면 벌레 걱정 없는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만 민감성 피부의 경우 사용 전 손등이나 팔목 등에 테스트 후 사용하고, 36개월 미만 영.유아의 경우 보호자가 손에 뿌려 피부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한편 벼목과 식물인 시트로넬라는 정유를 통해 주로 화장품과 향수의 원료로 쓰이지만 특유의 향이 벌레나 모기 등의 접근을 완벽하게 차단해 주는 기능이 있어 해충방지제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 뛰어난 살균력과 방부기능,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까지 있어 두통이나 신경통, 기타 소화기관에도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