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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따담, 코요테 김종민 신지 모델 발탁 사진은 빽가가 '찰칵'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6-23 15:01 | 최종수정 2013-06-23 15:01


이탈리안 파스타치킨 카페 빠담빠담(대표이사 임은경)이 코요테의 김종민과 신지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특히 코요테 맴버 빽가(백성현)가 운영중인 스튜디오 '포토스튜디오 바이100'에서 사진촬영을 진행,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작가로 인정을 받고 있는 빽가가 직접 포토그래퍼를 자청했으면 오랜 시간동안 호흡을 맞춘 멤버들답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그 동안 숨겨져 있던 김종민과 신지의 다양한 매력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빠담빠담은 코요테의 전속모델 영입을 통해 새로움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빠담빠담은 치킨에 이탈리안 파스타 요리를 접목시킨 치킨 카페로 7월초부터 각종 홍보물과 광고 등에 이날 촬영한 김종민과 신지의 이미지를 사용해 효과적인 광고활동을 더욱 공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임은경 대표이사는 "최근 KBS '1박2일'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맹활약을 보이고 있는 김종민과 jtbc '여보세요'에 출연중인 신지의 유쾌하고 당당한 이미지가 새로움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빠담빠담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 며 "이번 전속모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빠담빠담은 기존에 치킨의 식상한 양념을 배제하고 이탈리안 소스와 다양한 토핑을 접목시킨 차세대 치킨인 까르보나라 치킨, 스위트 갈릭치킨, 치킨 떡볶이와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터키 감자요리 쿰피르를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최초로 선보였다. 쿰피르는 큰 감자를 오븐에 구워서 치즈와 버터를 함께 섞은 다음 다양한 토핑을 올려서 먹는 음식으로 기존에 치킨집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메뉴다.

뿐만 아니라 연인, 친구, 동료들과 카페에 온듯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은은한 할로겐 조명부터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벽과 바닥자재, 모던한 느낌의 목재 테이블 등 20~30대 여성은 물론 창업자들의 품격까지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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