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핏플랍이 과감해졌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6-11 15:47


핏플랍 하나비라.

영국 프리미엄 슈즈 핏플랍이 보다 과감해진 컬러감과 디자인을 적용한 하이 서머 플리플랍 '하나비라', '스위세', '본'을 선보였다.

'힐 만큼 탐나고, 플랫 보다 편하고, 굴욕 없이 다리마저 길어 보이는' 4cm 히든 굽을 장착한 핏플랍의 플리플랍은 매 시즌 조기 완판 행진을 하는 섬머 잇 아이템.

아시아에서 영감을 받은 '하나비라'는 종이 접기에서 착안해 꽃을 접어 놓은 듯한 느낌을 형상화한 샌들 제품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플리플랍. 햇빛을 받으면 빛나는 소재의 플라워 디테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물이 흐르듯 크리스탈 비즈 장식의 흘러가는 느낌이 더욱 고급스러운 '스위세'는 크리스탈 스톤을 발등에서부터 옆면을 타고 발 뒤까지 적용해 한층 멋스럽다. 포멀한 옷차림은 물론 캐주얼까지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클래식면서도 멋스러운 두 개의 스트랩이 포인트인 '본'은 세련된 컬러감과 소프트한 가죽 스트랩이 발을 잡아 주면서 백 트랩이 더해져 심플하면서도 매력적인 실루엣을 선사한다.

핏플랍 관계자는 "올 여름은 유난히 길고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여성들의 여름 스타일 고민도 길어질 것"이라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하이 서머 플리플랍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