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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소프트 블랙뷰 와이파이 2채널 블랙박스 첫선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6-11 15:15


피타소프트(대표 허현민)가 6월 20일(목) 전후방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블룝 와이파이 2채널' 블랙박스(모델명 DR550GW-2CH)을 출시한다.

블룝 와이파이 2채널은 블룝 제품의 첫 번째 강점으로 잘 알려진 초고화질의 선명한 화질을 전방 Full HD, 후방 HD 영상으로 제공하며 전후방 영상 모두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녹화영상(VOD) 확인 및 라이브 뷰 기능이 가능한 2채널 제품이다.

영상 품질이 우수한 SONY Exmor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주간은 물론 빛이 적은 야간 환경에서도 선명하게 번호판 식별이 가능하며 139도 고화질 광각 렌즈 역시 정확한 사고기록 확보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또 고압축 저용량 MP4 저장방식으로 microSD 메모리 카드의 효율적인 사용과 내구성을 높였으며 고품질의 동축 케이블을 사용하여 후방 영상 누락이나 화질저하가 없는 안정적인 영상 확보가 가능하다.

녹화영상 재생 및 다양한 환경설정이 가능한 PC 프로그램인 블룝 뷰어 프로그램에서는 전방과 후방 영상 파일을 따로 저장하여 관리하기 용이하며 PIP(Picture-In-Picture) 화면으로 동시 재생이 된다. Windows 8까지 지원하며 윈도우 OS는 물론 Mac용 뷰어 프로그램(Blackvue Viewer for Mac)도 지원한다.

녹화각도를 쉽고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블룝 제품의 360도 회전이 가능한 특허 디자인과 시큐리티 LED 기능 역시 전후방 제품 모두에 적용되며 전방의 고급스러운 펄 블랙 재질과 후방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에 실용성을 더했다.

허현민 피타소프트 대표는 "전방은 물론 후방까지 안정적인 영상확보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2채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사용자를중심으로 이미 많은 소비자에게 검증 받은 블룝만의 Full HD 화질로 사고현장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블룝 와이파이 2채널 제품은 남성/여성 모든 운전자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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