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소프트(대표 허현민)가 6월 20일(목) 전후방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블룝 와이파이 2채널' 블랙박스(모델명 DR550GW-2CH)을 출시한다.
또 고압축 저용량 MP4 저장방식으로 microSD 메모리 카드의 효율적인 사용과 내구성을 높였으며 고품질의 동축 케이블을 사용하여 후방 영상 누락이나 화질저하가 없는 안정적인 영상 확보가 가능하다.
녹화영상 재생 및 다양한 환경설정이 가능한 PC 프로그램인 블룝 뷰어 프로그램에서는 전방과 후방 영상 파일을 따로 저장하여 관리하기 용이하며 PIP(Picture-In-Picture) 화면으로 동시 재생이 된다. Windows 8까지 지원하며 윈도우 OS는 물론 Mac용 뷰어 프로그램(Blackvue Viewer for Mac)도 지원한다.
녹화각도를 쉽고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블룝 제품의 360도 회전이 가능한 특허 디자인과 시큐리티 LED 기능 역시 전후방 제품 모두에 적용되며 전방의 고급스러운 펄 블랙 재질과 후방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에 실용성을 더했다.
허현민 피타소프트 대표는 "전방은 물론 후방까지 안정적인 영상확보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2채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사용자를중심으로 이미 많은 소비자에게 검증 받은 블룝만의 Full HD 화질로 사고현장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블룝 와이파이 2채널 제품은 남성/여성 모든 운전자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