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포드자동차 연료탱크 결함 46만여대 리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6-04 01:39


포드자동차는 연료탱크 누출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승용차와 SUV 등 46만50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3일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2013년형 익스플로러, 토러스, 플렉스, 퓨전과 링컨 MKS, MKT, MKZ 등이다.

미국에서 39만대, 캐나다에서 2만3000대, 멕시코에서 7600대가 해당되며 나머지는 유럽과 남미, 아시아 등에서 리콜된다.

포드는 이번 결함으로 아직까지 화재나 충돌 등의 사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포드자동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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