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의 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는 지난 2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교회에서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나눔 음악회'를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사랑나눔 음악회를 하게 되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는 1986년 창단된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관악합주단으로 45명의 린나이코리아 직원들로 구성됐다. 매년세종문화회관에서의 정기공연과 각종 초청 연주회 등을 통해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한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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