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유명 여자 연예인이 결혼 전에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프리 웨딩 파티를 즐겨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부부들 사이에서 화제다.
특별한 형식없이 진행하기 때문에 간단한 핑거푸드, 와인 등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아이템만으로도 그들만의 소규모 파티를 기획할 수 있다. 특히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지만 모든 신부들이 꿈꾸는 '세기의 결혼식' 만찬주로 선정된 와인을 준비한다면 더욱 로맨틱한 '프리 웨딩'을 즐길 수 있다.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 전 만찬주 '라포스톨 까사 소비뇽 블랑'
모에헤네시(LVMH)의 장녀 '델핀 아르노'의 결혼식 축하주 '간치아 아스티'
세계 최대 명품 브랜드 그룹 모에헤네시(LVMH)의 장녀인 '델핀 아르노'의 결혼식 만찬주로 선정된 '간치아 아스티'는 이탈리아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1870년 '빅토리오 엠마누엘 2세' 시절부터 이탈리아 왕실의 간택을 받은 명품 와인으로 연한 골드 옐로우와 볏집 컬러에 향긋한 플로랄 계열의 향들과 오렌지, 달콤한 허니향이 섬세하게 펼쳐진다. 특히 달콤한 아로마가 상쾌하고 기분좋은 미감으로 마무리되며 낮은 알코올 도수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스파클링이 매력적인 와인으로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