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비자코리아 본사에서 '비자카드 자회사인 글로벌 전자결제업체 사이버소스'(www.cybersource.com)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말부터 사이버소스의 해외가맹점에서 발생한 해외카드 매입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사이버소스는 비자카드의 자회사로 영국,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 37개국에서 전자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자결제의 글로벌 리더이며, 전 세계적으로 40여만 개의 기업들에게 사이버소스의 온라인 지불 프로세스 및 부정거래 관리를 위한 지불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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