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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 중남미 등 글로벌 시장에 '옵티머스 F5'를 출시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LTE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옵티머스 F시리즈는 LTE의 빠른(Fast) 속도를 처음(First)으로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LTE 스마트폰이다. LG전자는 세계 최고의 LTE 기술력을 앞세워 '옵티머스 F시리즈'로 LTE 스마트폰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LTE 기술력은 미국 특허전문컨설팅기관을 비롯한 미국투자은행 등이 LTE 특허 수, 특허 가치에서 LG전자가 가장 앞서 있다고 평가할 만큼 그 우수성이 입증된 바 있다.
박종석 LG전자 부사장은 "LTE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빠르고, 편하게, 제대로 LTE를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LTE 기술력을 바탕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세계 LTE 시장에서 주도권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