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탤런트 김성령을 갱년기 여성을 위한 신제품 '정관장 화애락퀸'의 CF모델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TV광고에서 대본을 꼼꼼히 연습하는 모습부터, 필라테스를 하고 기자들의 플레시 세례를 받는 등 '미리미리 관리하는 여배우 김성령'의 모습을 담고 있다.
실제, 김성령씨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김성령은 끊임없는 표정연습, 대사 연습을 하면서 새벽 늦은 시간 까지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면서도 중간 중간 스태프들과 대화하는 '성격 좋은 언니'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배우 김성령씨의 '정관장 화애락퀸' 광고는 8일부터 TV를 통해서 볼 수 있으며, '화애락퀸'은 전국 정관장 가맹점(대형마트, 면세점 제외)에서 구입가능하다. (70ml*30포, 가격 15만원).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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