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은 지난 5일(금), 포항시청에서 쿠쿠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인 '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전달식을 개최했다.
쿠쿠전자(주)는 2007년,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봉사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으며 2008년 태안 원유 유출 사고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10톤 분량을 태안군청에 기증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재해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바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 아동센터, 장애인, 여성복지시설, 저소득가정에 밥솥을 전달하는 '사랑나눔캠페인-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및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해 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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